여태까지 쓴글 주제를 안정해서

네이버에 안나와요...

몇글은 나오는데 대부분 안나옴...

카게프로 뿐만 아니라 다른 글 대부분...

할수없죠 이제부터 쓰는건 꼭 주제정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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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sei

여러가지 잡다한 얘기를 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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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eisei 입니다.

드디어 로스타임 메모리가 왔네요.

떡밥이란 떡밥은 싹다 뿌린 곡이죠.

코노하의 세계사정이 떡밥은 제일 많지만(캐릭터 확립시킨 곡이니)

특히 아지랑이 데이즈와 더불어 논란이 많은 곡입니다.

 

메카쿠시티 액터즈에서 후반부에 신타로 분량을 싹다 잘라내고

마지막에 출현시켜서 사실상 로타메 내용도 거의 없기 때문에

아직까지 완벽한 해석이 없습니다.

 

니코동 전적은

2013년 4월 25일 100만 재생을 달성

2013년 12월 8일 200만 재생을 달성

2015년 5월 2일 300만 재생을 달성

엄청난 속도로 올라갔죠.

막 투고됐을 당시에 3만 재생에 1만 마이리스트인데 처음으로 이곡을 접한 사람도

있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1/3이 마이리스트를 담았다는건

그만큼 좋았던 곡이 아닐까 싶네요.

 

일단 한번 들어봅시다!

▲▲

 

아지랑이 데이즈 처음 들었을 때

이 곡을 능가할 것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로스타임 메모리를 듣고 그 생각이 깨져버렸습니다.

물론 능가한건 아닙니다만 둘은 거의 동등합니다.

 

떡밥은 따로 다루겠지만

일단 간단하게 다뤄보자면

루트1과 루트XXX가 나뉘는 부분도 있고

인조 에네미와 연관되는 부분도 있죠.

 

 

 

거기다 쿠로하도 나옵니다!!!!! 쿠로하!!!!!!!!!!!!!!!!!!!

그거에 모자라서 아지마도 엄청 귀엽게 나와요!!!!!!!!!!!!!!!!!!! 아자미!!!!!!!!!!!!!!!!!!!!!!!!

그래서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합니다.

 

그리고 방금 PV 다시 봤는데

글쓰면서 봤는데 아야노가 웃는 장면 보고 울컥 했네요...;

카게프로는 절 왜이렇게 울릴까요...

 

이렇게 로타메를 다뤄봤습니다.

정말 좋네요, 곡이.

뭐 맨날 말하듯이 카게곡이 다 좋지만 감탄이 멈추질 않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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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s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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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eisei 입니다.

드디어 올 것이 왔습니다.

3번째 곡 포스팅인 만큼 3화를 해봤습니다.

네, 다들 아시는 카게프로를 전설로 이끌어준 그 곡.

 

 

 

 

아지랑이 데이즈 입니다.

카게덕이라면 반드시 들어야 하는 곡중 하나죠.카게덕은 다들어야 하는거 아닌가

일단 영상을 먼저 보십시오.

지릴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

저는 이미 지렸습니다.

아지랑이 데이즈 처음 들었던 날

하루종일 이것만 들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왕냥푸님을 카게프로로 끌어들인 곡이기도 하고

시즈님이 일러스트 하나로 전설을 뽑아내 인지도를 확 올린 곡이기도 하며

카게프로의 영혼과 다름없는 곡입니다.

진씨왈 중심곡은 코노하의 세계사정

 

일단 떡밥이라던가 복선이라던가 매우 많습니다.

카게프로 세계관의 핵심요소중 하나인 아지랑이 데이즈를

확고시킨 부분도 있구요.

물론 소설이 나오기 전까지는 논란이 끊임 없었습니다.

하지만 논란이 많았다는건 그만큼 사람들의 관심이 많았다는 얘기겠죠.

현재 카게프로 니코동 투고곡중 유일하게 퀀터플(500만) 달성이구요.

 

아지랑이 데이즈는 정말 특별한 곡이기에

따로 해석 포스팅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선 간단하게 잡담만 하고 끝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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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s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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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eisei 입니다.

이번에는 카게프로의 첫번째 곡인 인조 에네미를 설명하겠습니다!

표기인지 뭐인지 해서 에너미다 에네미다 말은 많지만

뭐 결론은 둘다 맞으니 둘다 쓰면 되는 겁니다.

제가 칠드런 레코드 때는 문단 간격 없음이 체크된지 모르고 한 줄씩 띄웠는데

이제 체크를 풀어서 그냥 띄울 필요가 없네요 굿굿

 

 

2011년 2월 17일날 니코동에 투고되었죠!

진씨의 첫 투고곡으로 카게프로의 시작을 알리는 곡입니다.

사실 이 곡이 투고될 당시에는 카게프로가 확립되기 이전이라

어떻게 보면 의미가 없는 곡일 수도 있지만

들어보면 복선이 정말 많아요!

▲▲

 

네 곡이 아주 심오합니다.

일러스트는 보시면 알겠지만 미쿠와 판박이입니다.

미즈다 님이 그리신걸로 아는데 당시에는 캐릭터가 확립되지도 않았고

사실상 카게프로는 대부분 시즈님과 왕냥푸님이 캐릭터디자인을 해와서

에네는 일단 처음에는 미쿠 일러스트를 가져오기도 했고

그래서 에네는 오너캐다 미쿠가 아니다 이런말이 많지만

사실 따지고보면 미쿠 파생이 맞습니다.

미즈다 님이 그린 미쿠 일러스트를 진씨가 가져와 일단 쓰고

그 후 점차 시즈님과 함께 에네의 형태로 다듬은 걸로 압니다.

 

자세히 살펴보자면

곡이 좀... 마무리가 절망적인 느낌으로 끝납니다.

카게프로에 이런 곡은 주로 아지랑이 데이즈, 헤드폰 액터, 아우터 사이언스가 있는데

인조 에네미는 특유의 다른 느낌이 나죠.

 

사실 이것저것 복선이 많이 있습니다만...

대체적으로 뽑자면

첫번째 줄의 가사는 투명 앤서 이후로 신타로가 이런 사상과 함께 폐인이 됐다는 거고

마지막 줄의 가사는 아마 로스타임 메모리의 루트 XXX의 신타로의 행동을 의미하죠.

 

여러가지 있습니다만

신타로에 관련된 복선이 정말 많네요.

곡 자체는 정말 괜찮은데...(뭐 카게프로에 안좋은 곡이 있나)

PV가 없는데다 분위기도 그래서 인기가 없죠.

카게프로중 제일 마지막으로 밀리언 달성하기도 했고.

메카쿠시 코드는 엄청 빨리 됐는데 뭐지?

 

마무리 짓기가 매번 애매합니다.

 

 

다들 다음에도 블로그 와줘요!

다음으로 올릴 곡은 아지랑이 데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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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s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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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 국내에 정발된건

전부다 구입한걸로 알아요 *.*

미니피규어는 매장에 팔 때

돈이 없어서 2개밖에 못샀는데

모모와 코노하가 나왔죠

이뒤로 미니피규어는 다시 파는 것을

보지 못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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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s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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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여주는 이야기」

 

안녕하세요, Keisei 입니다.

 

이게 제대로 된 첫번째 포스팅 이네요!

 

저는 카게덕으로써 이 블로그는 카게프로 관련한 것을

 

주로 올릴 것입니다.

 

그를 위해서 일단 카게곡 분석이 필요하겠죠?

 

그리하여 이렇게 글을 마련했습니다.

 

하루에 몇 개씩 올리면서 일단은 각 곡을 다 쓰려고 합니다.

 

그럼 시작해보죠!

 

 

 

 

 

 

 

 

 

칠드런 레코드는 카게프로의 오프닝 테마를 담당하는 곡인데요!

 

간혹 daze 를 카게프로의 오프닝으로 아시는 분들도 있지만

 

daze 는 애니메이션 메카쿠시티 액터즈 의 오프닝일 뿐

 

카게프로 자체의 오프닝은 아니에요~

 

 

 

칠드런 레코드가 오프닝 테마는 맞지만

 

제일 처음으로 나온 곡은 아니에요.

 

2012년 7월 21일에 니코동에 투고된 곡으로써

 

처음 나온 곡인 인조 에네메 보다 1년하고도 몇 달 더 늦게 투고됐죠?

 

제 기억 상으로 키사라기 어텐션 이후에 투고된 걸로 기억해요!

 

 

 

 

일단 한 번 감상해 봅시다!

 

 

 

▲▲

 

곡이 좋죠.

 

제가 기억하기로 카게프로의 곡중 이 곡이 2~3번째로 인기가 많아요.

 

(단연 첫번째는 아지랑이 데이즈)

 

헤드폰 액터 가 일본 내에서는 인기가 엄청 났던 걸로 기억하는데 글로벌적으로

 

칠드런 레코드쪽이 더 인지도 높죠... 칠드런 레코드가 제일 완성도도 높고.

 

 

 

카게곡은 여러가지 떡밥이 많이 숨어있기에 저도 해석을 하는 식으로 포스팅하겠지만

 

칠드런 레코드 같은 경우 해석하기에는 현재 상황에 와선 그닥 중요한 부분이 없네요.

 

칠드런 레코드의 내용은 카게프로의 모든 내용이 조금씩 압축된 느낌이죠?

 

맨 처음 가사는 메카쿠시 코드를 연상시키고

 

중간에 사랑 스러워서 는 군청 레인을 연상시키죠?

 

여러가지 군데군데 내용이 정말 많이 박혀있어요!

 

카게곡을 아무것도 듣지않고 칠드런 레코드부터 듣는다면 정말 떡밥은 많아요.

 

하지만 다른 곡을 다 듣고 이 곡을 듣는다면 그냥 총집편 같은 느낌이죠.

 

 

 

그러든 말든 관계없이

 

명곡이란 사실은 절대불변이죠.

 

니코동 내에서는 이 곡이 현재 쿼터플 밀리언(400만) 달성으로

 

아지랑이 데이즈 다음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것도 사실이구요.

 

 

 

칠드런 레코드를 평가해보자면,

 

일단 카게덕으로써 많은 캐릭터가 나온 것 만으로도 신나고 흥겹네요. ㅎㅎ;

 

츠키히코와 아야카를 제외해 이름이 있는 등장인물은 다 나왔죠.

 

(이름없는거라 해봤자 츠보미의 언니, 세토의 개, 마리 괴롭힌 남자애들 같은 느낌?)

 

곡 자체도 매우 좋아요. 신나고... 절망적인 부분도 크게 없구요.

 

시즈님의 표현력과 진씨의 멜로디는 환상의 조합이죠.

 

로스타임 메모리도 이런 느낌이지만 로스타임 메모리는

 

신타로가 몇 번이나 죽어버린... ㅆ

 

 

 

 

 

 

 

첫 포스팅이었는데 많이 힘드네요. ㄱ-

 

 

앞으로도 열심히 하도록 하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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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게로우 프로젝트

 오프닝 테마

칠드런 레코드 

음악편

본편

제 1 화

인조 에네미

제 2 화

메카쿠시 코드

제 3 화

아지랑이 데이즈

제 4화

헤드폰 액터

제 5 화

상상 포레스트

제 6 화

코노하의 세계사정

제 7 화

키사라기 어텐션

제 8 화

군청 레인

제 9 화

야화 디세이브

제 10 화

로스타임 메모리

제 11 화

아야노의 행복이론

최종화

아우터 사이언스

번외편

달맞이 리사이틀

해질녘 예스터데이

에네의 전뇌기행

투명 앤서

데드 앤드 시크

사신 레코드

소년 브레이브

 

최종장

마리의 가공세계 

메카쿠시티 액터즈

 op daze

ed days 

 극장판 OST

 RED

Instrumental

로스타임 프롤로그

개연 팬저마스트

서머 엔드롤

크라잉 프롤로그

엔딩 테마

서머타임 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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